5명 중 1명은 한국의 중소기업에 취직하고, 1년 안에 퇴직한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105
핵심 제시지난해 중소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가운데 17.1% 가 1년도 안 돼 조기 퇴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신입사원 5명 중 1명꼴로 조기 퇴사한 셈이다
지난해 중소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가운데 17.1% 가 1년도 안 돼 조기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신입사원 5명 중 1명꼴이다.
신입사원의 퇴사 시기는 입사 후 3개월 이내였으며 누적 비율은 56.4%로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입사원 조기퇴사자 2명 중 1명은 입사 후 3개월 안에 그만둔 셈이다.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밝힌 퇴사 이유를 조사한 결과 45.7% 가'실제 업무가 생각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순이로"직무 담당에 적합 하지 않다"(41. 4%),"다른 기업에 취업하는"(36. 4%),"기업 문화에 맞지 않는다"(22. 9%),"연봉이 낮은"(17. 9%),"업무량이"(15. 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