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윈윈 (win-win)"이 한국금융그룹 신년사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434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 · 신한 · 우리 · 하나 · nh 농협 등 5대 금융그룹 회장들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상생과 상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kb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 · 신한 · 우리 · 하나 · nh 농협 등 5대 금융그룹 회장들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상생과 상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종희 kb 금융지주 회장은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사회적 약자들이 늘어나면서 금융 부문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과거 경영방식이'경쟁과 생존'이었다면 올해부터는'상생과 상생'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어떤 환경에서도 기업 혼자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주변 사람들의 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해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된다.사회, 이웃, 협력 파트너와 함께 노력하여 서로의 부족점을 보완하고 상생의 가치를 지키자.
이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서비스 트래블로를 예로 들며 상생과 성장을 강조했다.트래블로그 가입자는 300만명을 돌파했고,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함 사장은 고객, 직원,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협력해야 신뢰할 수 있는 사회적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우리 모두는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